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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최근 사회과학, 특히 정치학 및 행정학 영역의 중요한 이론모형으로 등장한 정책 네트워크(Policy Networks) 모형의 이론적 쟁점들을 논의해 보고, 이를 연구자의 시각에서 정리해 보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해서, 본 연구에서는 정책 네트워크 모형을 둘러싼 이론적 쟁점들을 정책 네트워크의 성격(characteristics)에 관한 쟁점, 정책 네트워크의 구성요소(components)에 관한 쟁점, 그리고 정책 네트워크의 하위유형(sub-types)에 관한 쟁점의 세 가지로 대분하였다. 그리고 정책 네트워크의 성격에 관한 쟁점은, 이를 다시 정책 네트워크 모형의 이론적 유용성(utility)에 관한 쟁점, 정책 네트워크의 분석 수준(analytical level)에 관한 쟁점, 그리고 정책 네트워크 ‘관계’의 성격에 관한 쟁점의 세 가지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쟁점들과 관련하여 본 연구는 기본적으로 정책 네트워크 모형을 통합(integration), 단순화(simplification), 그리고 상호작용(interaction)의 관점에서 이해하고자 하였다.


This article aims to discuss the theoretical issues surrounding policy networks model in policy science. The issues are classified into three categories like the characteristics, components, and sub-types of policy networks. Discussions on the characteristics of policy networks include the issues on the utility, analytical level, and relational attributes of policy networks. On the issues mentioned above, this article intends to view the policy networks model in the perspective of integration, simplification, and interaction. Basically, this article starts the theoretical discussions on the basis that the policy networks model provides an alternative mode of interest intermediation to pluralist and corporatist mod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