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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 처리에 대한 소나무 묘목의 생장 및 영양상태의 반응을 수경재배법에 의하여 조사하였다. Mn 처리 농도별(0, 30, 60ppm) 배양액의 pH를 4.0으로 조절한 후, 소나무(Pinus densiflora) 2년생 묘목을 배양액에 이식하여 90일 동안 온실에서 생육시켰다.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은 Mn 처리에 의하여 감소하였으며, 상대생장율(RGR)과 순동화율(NAR) 감소에 대한 Mn의 영향이 인정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배양액의 Mn 농도 증가에 의해 잎의 건물생산효율이 저하되었다는 것을 시사하였다. 식물체내 원소함량에 대한 Mn의 영향을 조사한 결과, 소나무 묘목의 줄기와 뿌리내 Ca 및 Mg 함량은 Mn 60ppm 처리구에서 가장 낮았으며, Mn 농도는 뿌리에 비하여 잎에서 3배 가량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또한 무처리구에 비해 Mn 처리구에서 순광합성 속도의 감소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뿌리의 양분 흡수저해 및 뿌리에서 잎으로 이행된 Mn의 과잉축적에 의한 광합성 저해를 반영하는 것으로써, 결과적으로 소나무 묘목의 건물생장량 감소가 이들 결과의 복합적인 영향에 의해 초래되었음을 시사한다.


The effects of Mn on growth and nutrient status of Pinus densiflora seedlings grown in a nutrient culture solution were investigated. Mn concentrations was added as manganese chloride at 0, 30 and 60ppm to the nutrient culture solution. The 2-year-old seedlings were transplanted into the solution maintained at pH 4.0, and grown for 90 days in a greenhouse. The Mn treatment induced a significant reduction in the dry weight growth of the seedlings. The relative growth rate(RGR) and net assimilation rate(NAR) of the seedlings decreased with increasing Mn concentrations in the nutrient culture solutions. For the nutrient status of the seedlings, Ca and Mg content in trunk and root was least in 60ppm Mn treatment, and Mn content in needle was about 3 times more than in root. Also the net photosynthetic rate of the seedlings was significantly lower both in 30ppm and 60ppm Mn treatment compared to them in 0ppm. This result suggests that the reductions in the RGR and NAR of the seedlings may be resulted from the inhibition of net photosynthesis by the mixed effect of lower nutrient uptake of roots and excess accumulation of Mn in nee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