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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교역은 급성장하여 한국의 무역거래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급속도로 높아져 현재는 한국의 최대 교역상대국이 되었다. 지금까지 한국은 이러한 중국의 수출, 외국인투자 및 산업구조를 활용하여 중국에 중간재와 자본재를 공급하는 기지역할을 담당하였으며, 이에 따라 한․중간 무역구조가 상호보완적인 분업관계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최근 들어 중국의 경제발전과 기술수준 향상으로 인해 중국의 상품경쟁력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수입업자의 한국 상품에 대한 선호도 감소와 동시에 우리나라의 중국수입상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최근의 추세를 살펴볼 때 과연 앞으로도 중국수입업자가 우리나라 상품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구매할 것인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한국의 수출업체들은 자사 상품에 대한 애호도와 충성도를 높여 지속적인 거래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중국수입업자의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파악하여, 대중국 상품수출전략에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중국내 시장점유율은 물론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연구결과에서 나타난 분석들을 참고하여 각 속성별 거래요소에 대한 차별적 집중을 통하여 좀 더 효과적인 관계강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The trade between Korea and China has grown at a rapid speed and naturally the trade with China has been accounted for a great part in Korea. Korea has positioned so far as a station using export, overseas investment and industrial structure of China, and providing intermediary goods and capital goods for China, which enables to maintain the mutually beneficial cooperativ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China. However, China's strong product competitiveness has been increasing constantly owing to its economic development and enhancing technological level. Thus, Chinese buyers have now less preferences toward Korean products than before and Korea's dependency is increasing toward Chinese products. A question can be propounded whether they will keep on purchasing Korean products with continuous interest when we think about the current trend. Due to these reasons, Korean exporting businesses are seeking for ways to increase their preferences and loyalty to maintain the trade connections with China. Accordingly, this study aims at seeking for solutions to refine the export strategies and secure not only the market share in China but also our international competitiveness comprehending factors that affect Chinese buyers' loyal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