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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MM/PR (Tropical Rainfall Measuring Mission/Precipitation Radar)과 기상청의 C-band 도플러 레이더(제주, 군산, 부산)의 비교는 지상 레이더의 검증을 위해서 이루어졌다. 검증에 사용된 사례는 2000년 하계에 TRMM이 한반도 남부, 약 36°N 이남을 지나갈 때 강한 강수가 있는 날을 선택하였다. 서로 view angle, bandwidths와 주파수가 다른 두 개의 레이더를 정량적으로 비교하는 것은 어려운 문제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지상 레이더와 TRMM/PR을 동일한 격자로 만들어 동일 영역에서 비교하였다. 지상 레이더로부터 관측된 반사도는 PR에 의해 관측된 반사도에 비해 4-9dBZ정도 낮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기계적인 성능이나 지형과 같은 많은 이유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다. 세 개의 지상 레이더 사이트 모두에서 TRMM과 비교하여 30dBZ 이상에서 RMSE가 가장 높게 나타나서 강한 에코를 지상레이더가 잘 관측하지 못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Comparison between the Tropical Rainfall Measuring Mission(TRMM)/Precipitation Radar(PR) and the C-band doppler radar at Cheju, Kunsan and Pusan, operated by the Korean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KMA), is conducted for validation of the surface precipitation structure, and for calibration of KMA radar instrument. Data used in validation was selected for seven rain events in the south region of about 36°N and at TRMM overflight in Korea, during the summer season of 2000. Quantitatively comparing radar reflectivities from two different platforms that have different view angles, bandwidths and frequencies is a challenging task. For the comparison, the precipitation patterns are projected on the same area for TRMM PR. Through the comparison, it is realized that the reflectivity from ground-based radar is under estimated, compared to TRMM/PR observations. We discuss that is underestimation may be produced by many factors(system performance, topography, e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