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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 있어서 여러 방안이 있을 수 있는데, 본 논문은 그 중에서도 지리정보시스템에 의한 구축방안에 대해서 연구한 것이다. 그것은 지역문화가 그 특성상 시·공간을 떠나서는 있을 수 없고 문화구성 요소들이 상호 기능적으로 복잡하게 얽혀있는 관계로 모든 내용이 시·공간과 결부되고 수많은 여러 데이터가 기능적으로 연계되어 있어 이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지금까지의 구축된 문화정보시스템들 대부분이 지역의 문화정체성 파악에 요구되는 지역문화의 영역설정이나 공동체적 생활권 설정에 한계를 보였을 뿐만 아니라 구축된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문화현상을 분석하고 연구하는데도 한게가 있었던 데도 기인한다. 이러한 배경에서 본 논문에서는 단순한 유물·유적 지도가 아닌 즉, 객체적인 역사문화유적 지도를 뛰어 넘는 문화표현의 방식에 대한 연구방법과 그들을 효과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 하기 위해 XML을 이용한 데이터베이스 모델의 구축을 연구하였고, 더 나아가 다양한 문화 현상 분석한 함께 문화콘텐츠 제작에 보다 널리 활용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보고자 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eek the methods of constructing a cultural information system based on GIS. It is impossible for regional culture to be formed apart from its surrounding space, so a study of culture should be based on realizing the features of its space. It is important to note that the elements composing a culture complicatedly interact with each other in their function and continuously change. Also they are interrelated in space and plentiful in their amount. Nevertheless, those studies practised so far in relation to culture and constructing cultural database are too limited in establishing cultural area or community life area required to recognize the regional identity. So it is now essential that we should study the methods of cultural expression surpassing objective historical and cultural site maps instead of simple maps depicting historical remains or sites. From this viewpoint, this study tries to find various cultural phenomena in relation to their space through seeking the methods of constructing the cultural database model using XML. In addition, this study tries to construct a base for increasing the utilization of information in making the cultural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