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배 경 : 심혈관계질환은 장기 혈액투석 환자의 주된 사망 원인이다. 심혈관계손상지표로 알려진 것 중에는 심장트로포닌-T(cTnT)와 심장트로포닌-I(cTnI)가 있다. 방 법 : 56명의 장기 혈액투석 환자(남자 30명, 여자26명)를 대상으로 흡연, 당뇨병, 고혈압, 그리고 협심증성흉통 여부 및 심전도 변화를 조사하였고 혈액투석 직전에 혈액을 채취하여 혈청 마이오글로빈, 크레아틴인산효소(CPK), 젖산탈수소효소(LDH), 총 콜레스테롤, 혈색소, 부갑상선호르몬, cTnT와 cTnI를 측정하였다. 또한 투석기간과 적절도(Kt/Vurea)를 조사하였다. cTnT는 ECLIA(참고치 ≤0.1 ng/mL)로 측정하였고, cTnI는 OPUS(참고치 ≤0.5 ng/mL)로 측정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자 56명 중 심근허혈소견은 32명(57.1%)의 환자에서 나타났고, cTnT 양성률은 32%(18/56), cTnI 양성률은 14%(8/56)였다. cTnT 농도는 심근허혈군 32명 중 12명(37.5 %), 비심근허혈군 24명 중 1명(4.2%)에서 증가되어, 심근허혈군에서 비심근허혈군에 비해 cTnT가 의미있게 높은 양성률을 보였다(p=0.001). cTnI는 심근허혈군 32명 중 6명(18.8%), 비심근허혈군 24명 중 2명(8.3%)에서 증가되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심근허혈소견에 대한 cTnT의 민감도는 37.5% 특이도는 95.8%였고, cTnI의 민감도는 18.8% 특이도는 91.6% 였다. 심근허혈군에서 고혈압, 증가된 LDH와 CPK 및 혈청 마이오글로빈, 40세 이상의 나이, 150 pg/mL 이상의 부갑상선호르몬, 1.4 이하의 Kt/Vurea, 4.0 g/dL 이하의 혈청알부민 등의 소견이 비심근허혈군에 비해 의미있게 높은 빈도를 보였다(p<0.05). cTnT는 LDH와 혈청 마이오글로빈, 나이, 부갑상선호르몬, Kt/Vurea 등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r=0.46, p=0.0003; r= 0.29, p=0.0282; r=0.42, p=0.0014; r=-0.49, p=0.0001; r=-0.29, p=0.0282). 그러나 cTnI는 나이만이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r=0.47, p=0.0003) 나머지 심근손상지표와 Kt/Vurea 등의 지표는 cTnI와 상관관계가 없었다.


=Cardiac Troponin T and Cardiac Troponin I Levels in End Stage Renal Disease Patients Undergoing Hemodialysis : as Markers of Myocardial InjuryHyeok Jin Yoon, M.D., Sang Bong Lee, M.D.Yang Wook Kim, M.D., Yeong Hoon Kim, M.D.Woo Yeong Chung, M.D.*Myeong You Kim, M.D.† and Jeong Nyeo Lee,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