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배 경 : 연령, 성별, 인종적으로 독특한 군 복무 연령의 한국 성인 남성의 사구체질환의 발생 빈도 및 각 질환에 따른 임상양상의 고찰을 계획하였다. 방 법 : 1998년부터 2000년 3년간 19세 이상부터 25세 이하의 사병 및 초급간부 중 사구체질환이 의심되어 신생검을 시행 받은 222명의 임상기록과 신조직 검사 소견을 고찰하였다. 이를 기초로 군에서의 사구체질환의 발생 빈도를 구하였으며 같은 기간 병무 신체검사 시점의 사구체질환의 유병률을 구하였다.결 과 : 최근 3년간 25세 이하의 한국군 장병에서 시행된 222예의 신생검상 확인된 사구체신염은 연쇄구균 감염 후 신염 30예를 포함한 210예이었다. 한편 신생검을 받지 않고 면역억제요법을 받았던 임상적 신증후군은 6예이었다. 연쇄구균 감염 후 신염을 제외한 사구체질환 186예의 내원시 임상적 진단은 무증상성 요이상이 90예, 신증후군이 63예, 급성 신염 25예, 만성 신염 8예 순이었다. 연쇄구균 감염 후 신염을 제외한 사구체질환 환자의 조직학적 진단은 IgA 신증이 42.8%로 가장 빈번하였으며 미세변화신증이 15.6%, 국소성분절성 사구체경화증이 14.4% 순이었다. 신생검의 적응증이 무증상성 요검사 이상이었던 96예에서 IgA 신증은 55예 (57%)로 가장 빈번하였다. 군에서의 연쇄구균 감염 후 신염을 제외한 사구체질환의 진단률은 매년 13.8/ 100,000명이며 같은 기간 병무 신체검사 시점의 사구체질환 평균 유병률은 70.0/100,000명이었다.


=Glomerular Disease in Young Korean MenSang-Ho Lee, M.D., Tae-Hyun Yoo, M.D.*Seung-Ho Ryu, M.D.† and Hyun Soon Lee,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