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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소제조기업들은 종업원의 취업기피 현상은 물론 이직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인적자원관리의 필요성이 시급하다. 효과적인 인적자원관리를 위해서는 종업원들의 가치성향에 부합되는 수단을 활용할 때 효과가 가장 크다고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IMF 이후 중소제조업 종업원들의 가치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효과적인 인적자원 관리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가치성향을 내생변수화 하여 선행변수들이 조직몰입에 미치는 직접효과와 함께 가치성향을 통한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우리나라 중소제조업 종업원들은 개인주의 성향이 높아진 반면 장기지향성은 낮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개인주의 성향은 근속몰입과, 장기지향성향은 감정몰입과 정의 효과로 나타나고 있어 종업원들의 성취감과 경제적 이해관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단을 보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개인특성에서는 근무기간이 증가할수록 감정몰입은 증가하고 있어 종업원들에게 정서적 수단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또한 공식화와 집권화 모두 감정, 근속몰입에 정의 효과로 나타나고 있으므로 조직의 시스템화를 통해 명확한 경제적 보상체계를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the characteristics of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mediating effects of individual values in employees of korean small-medium sized firms. We analysed mediating effects of individual values between independent variables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Being consistent with the existing literatures, tenure was found to be positively correlated to AC but negatively correlated to CC. Formalization and centralization were found to be positively correlated to AC and CC but negatively mediated to CC by individualism. These results would have two practical implications. First, the korean small-medium sized firms need to emphasize individual motivation and economic incentives rather than forcing loyalty to individual employees to build a efficient HRM systems because the level of individualism was raised. It is also recommended that the firms should emphasize proper evaluating and compensating systems through fair rules and procedures, keeping individual autonomies and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