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목 적:만성 신질환의 조기 발견 및 치료는 신질환의 진행 억제 및 심혈관계 합병증 방지를 위해 중요하다. 만성 신질환의 초기부터 동반되는 심한 빈혈은 조혈호르몬 등으로 교정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 교정시 심혈관계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최근 발표된 K/DOQI- CKD Guideline은 신질환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나 현재까지 만성 신질환 정도와 이에 따른 빈혈의 정도, 그리고 빈혈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한 연구는 드문 편이다. 이에 본 센타 환자를 대상으로 만성 신질환 정도를 K/ DOQI-CKD Guideline에 따라 나누고 이에 따른 빈혈의 빈도 및 정도, 그리고 빈혈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방 법:3개월 이상 안정상태인 만성 신질환 환자를 Abbreviated MDRD Equation으로 계산된 GFR (Glomerular Filtration Rate)에 따라 K/DOQI-CKD Guideline의 5 stage로 분류하였다. 혈역학적 변화를 일으키는 혈색소치인 10.0 g/dL 이하를 빈혈이라 정의하였다. 각 stage에서의 빈혈의 빈도를 조사하였고 빈혈 및 혈색소치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조사하였다.결 과:Stage 1, 2, 3, 4, 5의 평균 크레아티닌 치는 각각 0.87±0.15 (0.7-1.1) mg/dL; 1.04±0.18 (0.8-1.4) mg/dL; 1.69±0.36 (1.1-2.7) mg/dL; 2.90±0.66 (1.9-4.7) mg/dL; 5.01±1.28 (3.3-8.8) mg/dL이었다. 각 군의 평균 혈색소 및 빈혈의 빈도는 stage 1, 2, 3, 4, 5에서 각각 12.95±1.46 (10.5-15.4) g/dL, 0%; 13.31±2.20 (7.8-17.7) g/dL, 10.3%; 11.32±2.07 (7.4-16.6) g/dL, 25.5%; 10.10±1.71 (6.7-14.0) g/dL, 54.8%; 9.21±1.53 (6.2-12.2) g/dL, 76.9%이었다. Stage 3, 4, 5에서 당뇨군과 비당뇨군의 빈혈의 빈도는 각각 36.7 vs 12.0 % (p=0.06); 70.6 vs 35.7% (p=0.000); 100 vs 64.7% (p=0.06)로 당뇨군이 높았다. 빈혈의 빈도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적 인자로는 신기능에 따른 stage외에 원인질환이 당뇨병 (OR 2.53, p=0.033 compared with non-diabetes mellitus), 저알부민치 (OR 5.38, p=0.001 for 3.0-1.4 compared with 4.0-5.3 g/dL)로 나타났다. GFR, 성별, 당뇨병인 경우, 알부민치가 혈색소치와 독립적으로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R2=0.571, p<0.001).


The Study of Anemia in Stable Chronic Kidney Disease Patients not ReceivingDialysis TreatmentJeong-Hun Kwen, M.D., Seong Cho, M.D.and Sung-Rok Kim,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