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배 경 : 만성신부전에서 관상동맥 질환의 유병률은 정상인에 비해 증가되어 있으며 죽상경화증이 신기능을 저하시킬 수도 있다고 생각되나 아직까지 이에 대한 정확한 보고는 되어있지 않다. 맥압은 죽상경화의 정도를 반영하며 신부전 환자에서 증가되어 있어, 이에 저자들은 죽상동맥경화에 따른 관상동맥 질환과 맥압의 변화가 신부전을 진행시키는지에 대한 관련성을 비교 검토하고자한다.방 법 : 서울아산병원에서 3년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경증의 만성신부전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혈관조영술로 관상동맥질환 여부를 검사하였고 혈청 크레아티닌 농도 및 여러 변수들을 추적 관찰하여 관상동맥질환의 유무에 따른 신부전의 진행 여부를 비교하였으며, 다변량회귀분석을 통해 신부전을 진행시킬 수 있는 여러 변수들의 관련성 여부를 검토하였다. 또한 맥압의 증가가 신부전에 주는 영향 및 이와 관련된 여러 변수들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전체 87명 (남자 54 여자 33명)의 환자들 중 45명이 관상동맥질환이 있었으며 42명은 없었다. 관상동맥질환이 있던 45명 중 34명 (76%)에서 신부전이 진행되었으며, 관상동맥질환이 없는 42명 가운데는 22명 (52%)이 신부전의 진행을 보였다. 여러 요인들 중 신부전의 진행과 유의하게 관련된 요인으로는 평균 동맥압, 맥압, 당뇨병성 신증, 24시간 요단백, 혈청 총 콜레스테롤 농도가 있었으며 그들 중 특히 맥압이 관상동맥질환과 관련이 있었다.


=Association of Coronary Artery Disease and Pulse Pressure with Progression of Renal DiseaseSoon Kil Kwon, M.D., Sang Hyun Kim, M.D.Jeong Ik Lee, M.D., Jang Won Seo, M.D.Jai Won Chang, M.D., Soon Bae Kim, M.D.and Jung Sik Park,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