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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차 교육과정은 수준별 교육, 자기주도적 학습 등을 특징으로 하며, 이러한 교육과정이 지향하는 교과서는 체제와 내용이 학습자의 주체적 사고를 자극함은 물론, 창의적 사고력 및 탐구력을 기를 수 있으며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야 할 것이다.본 논문은 Romey의 교재 분석방법을 이용하여 교과서의 탐구지향성을 평가하였고, 교육과정의 내용 요소가 모두 포함되었는지, 핵심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탐구활동과 사례의 구성이 적절한지, 개념 정의나 이론 설명에 보편성과 정확성이 있는지, 문장의 표현과 표기에 있어서 어색한 표현이나 논리적 모순은 없는지 등을 분석하였다.7차 교육과정의 6종 교과서에 대한 체제와 내용분석의 결과, 학생들의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탐구활동을 제시함으로써 탐구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내용의 전개면에서 단원 및 주제의 성격에 따라 다양한 전개체제가 적용되었고, 본문내용 및 탐구활동과 연계된 다양한 학습자료를 제시하였다. 그러나 몇몇 교과서에서 교육과정의 내용요소가 적절하게 반영되지 못한점, 탐구활동과 주제의 연결성이 미흡한 점, 문맥이 매끄럽게 기술되지 못한 점 등은 문제점으로 지적할 수 있다.


The 7th national curriculum aims at creating education of student level and self-directed learning environment. Therefore, textbooks should be composed of easy and interesting materials which provide learners with independent thinking, support their learning activities and enhance the quality of creativity and inquiry.Using Romey?s textbook analysis method, this article evaluates if textbooks are inquiry-oriented, contents of curriculum are substantial, research activities and examples for basic concepts are appropriate, explanation for concept and theory is valid, and sentences are grammatical or consistent.According to the analysis of six kinds of textbooks in the 7th curriculum, they can encourage students? creativity and inquiry by providing meaningful situation for learners and diverse collaborative environments with peers. Also, students can be exposed to various kinds of materials and research activities closely related to the subjects of each chapter.But some problems are found that a few textbooks don?t fully reflect the contents of curriculum and research activities are somewhat irrelevant to their subjects along with some ambiguous contex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