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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교육과정은 바람직한 교과서, 사회 및 학생의 변화를 반영하는 교육과정 및 교과서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전개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바람직한 교과서 상에 대해 열린교육, 구성주의, 수준별 교육과정의 세가지 측면에서 고찰하였는데, 바람직한 교과서는 내용을 학생중심활동의 형태로 상황적, 맥락적으로 제시하고, 핵심개념과 핵심아이디어 즉 교과의 지식의 구조를 반영하고, 개별화학습에서 협동학습에 이르는 다양한 교수-학습방법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되고, 학습을 지원할 다양한 형태의 자료들을 포함하여야 한다. 이때 지식의 구조를 기술하는 방식과 탐구형-맥락형이 일부에서 실현되도록 교과서를 구성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며 실천가능한 대안이라고 본다. 즉 여러 가지 형태의 탐구와 의미를 제공할 다양한 맥락이 제공되는 활동과 지식의 구조를 동시에 반영하는 방식인 활동중심접근이 좋은 대안이라고 본다. 이러한 교과서 내용구성에 대한 활동중심접근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의미있는 맥락과 학문적 탐구에서 의미있는 맥락에 직면하도록 하기 위하여, 교사의 역할을 지식의 전달자에서 조언자와 공동학습자로 바꾸기 위하여, 학생의 역할을 지식의 용기에서 알아가는 인식의 주체로 바꾸기 위하여 필요한 변화이다.


The 7th National Curriculum provides good environments for discussing about desirable structure of textbook. According to open education, constructivism, differentiated curriculum, desirable textbook should proposes contents in student-centered activity in situation and context, reflect the structure of knowledge, provide various teaching methods and includes various types of teaching-learning materials. In this viewpoint, Activity-based Approach(ABA) to structuring contents in textbook, which touches structure of knowledge, context and situation, is a strong alternative to traditional approach to textbook. ABA is needed to make student confront with meaningful context and academic inquiry at the same time, to change the role of teacher from as transmitter to as adviser and the role of student from as container of knowledge to as knowing ag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