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close

본 연구는 청소년 가출의 중요한 원인들이 무엇이며, 이러한 원인들에 의하여 가출가능 예상자를 판별할 수 있는지, 판별할 수 있다면 그 상대적인 기여의 정도는 어떠한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청소년들의 가출원인으로 지적 되어온 개인요인 가정요인 학교요인 사회요인을 측정하는 문항들을 요인분석에 의하여 8개 가출요인 즉 자신에 대한 신념, 자기평가, 가족관계, 가정생활 스트레스, 가정경제 수준, 학교생활 스트레스, 교사에 대한 태도, 사회관계 등을 선정하고, 이 요인들을 측정하는 가출척도를 만들어 여중생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가출요인들에 의해 여중생들의 가출 가능자를 예측하는 효율성과 판별 기여정도의 상대적 순위를 확인하기 위하여 판별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가출 청소년의 중요한 가출요인들과 그 상대적 순위는 가정생활의 스트레스, 학교생활의 스트레스, 가족관계, 자신에 대한 신념, 교사에 대한 태도 및 가정경제 수준 등의 순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 요인들을 이용한 판별함수 방정식에 의해 여중생들을 가출 예상집단과 非가출 예상집단으로 분류하는데 43.8%포인트의 효율성이 있었다.


This study is an attempt to identify the factors that can explain the behavior of juvenile runaways, the possibility of distinguishing them from middle school girls and the relative importance of the contribution to the discrimination, if it is possible. The following 8 factors were selected by factor analysis from items for personal, home, school and social factor which was supported by researchers; self-conviction, self-evaluation, family relations, stress from life at home, economic level of home, stress from life at school, attitude towards teachers, social relations. The runaway scale included these factors and was implemented to investigate middle school girls. The discriminant funct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identify the order of the importance of these 8 factors and the effectiveness to anticipate the discrimination between the runaway group and non-runaway group. The results identified the order of stress at home, stress at school, attitude towards teachers and economic level of the home according to the importance of its contribution to the discrimination, and the effectiveness of 43.8% point to the discrimination between runaway group and non-runaway group of middle school gir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