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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주요 신문사가 운영하는 온라인신문인 연장지(디지틀조선, 조인스닷컴)와 새로운 영역의 언론으로 부각되고 있는 대안지(오마이뉴스, 프레시안)에 대해 이용자들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를 비교·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뉴스 내용에 대한 신뢰도, 선호도, 질, 대표성의 차원을 도입하여 보수와 진보성향의 이용자 평가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연장지와 대안지간 이용자의 인식과 그 인식을 구성하는 차원을 분석한 결과 신뢰도를 제외한 선호도, 질, 대표성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유의한 결과로 나타났다. 선호도는 대안지가 연장지보다 높고 질과 대표성은 연장지가 더 높은 결과가 나왔다. 전체 인식 측면에서도 연장지가 대안지보다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둘째, 이용자들의 성향에 따라 연장지와 대안지에 대한 인식이 상이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신뢰도, 선호도, 대표성측면에서 보수/진보의 성향에 따라 연장지와 대안지에 대한 인식에 있어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질적인 측면에서의 연장지와 대안지의 평가는 보수와 진보간의 차이는 없었다.


This study explores users' perceptions toward online newspapers in relation to credibility, liking, quality, and representativeness. Online newspapers were categorized into the online version of traditional offline newspapers and the internet-only newspapers. The users of the online newspaper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the conservative and the liberal. A paired t-test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differences of each dimension of the users‘ perceptions between the online version of the newspapers(OVN) and the internet-only newspapers(ION). Except the dimension of credibility, the mean differences of the liking, quality, and representativenes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In 'liking', ION showed the higher mean score than OVN did. In 'quality' and 'representativeness,' OVN showed the higher mean score than ION did. MANOVA was conducted to test the significant differences of users' perceptions depending on their personal predisposition.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th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the conservative and the liberal, in the dimension of credibility, liking, and representativeness. However, any significant difference was not shown in 'qua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