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역사수업의 사료 탐구를 통해 학생은 스스로 역사지식을 생산하는 경험을 할 수 있으며, 미래 지식기반 사회에 필수적인 비판적 문해력과 정보처리역량을 기를 수 있다. 사료 학습 진전을 위해서는 교사가 학생의 사료 읽기와 이해 과정에 적절히 개입하면서 함께 사료에 대한 질문을 제기하고 탐구하는 형식과 절차를 고안하고 그에 따른 실제 사례를 축적할 필요가 있다. 이 글은 관련 선행 연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역사수업에 실질적으로 적용 가능한 사료 탐구 절차를 제시하고, 고려시대 ‘만적의 봉기’에 관한 『고려사』의 사료를 활용한 실제 사례를 구성해 보이고자 한다. 사료 탐구 절차에 활용된 탐구 질문들은 사범대학의 한국사 사료 강독 수업을 통해 일차적으로 구성하고, 현장 역사교사의 검토를 받았다.

키워드

활동 중심 역사 수업, 사료 학습, 역사적 재구성, 만적의 난

참고문헌(11)open

  1. [기타] / 『고려사』권 128 정중부전

  2. [기타] / 『고려사』권 128 이의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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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기타] / 『고려사절요』 권 14 신종 원년 5월조

  5. [기타] / 『사기』권 48 진섭세가

  6. [단행본] 하종목 / 1994 / 『한국사』 24 / 국사편찬위원회

  7. [단행본] 홍승기 / 1983 / 고려귀족사회와 노비 / 일조각

  8. [단행본] 최상훈 / 2007 / 역사교육의 내용과 방법 / 책과함께

  9. [학술지] 강선주 / 역사 수업에서 문자 사료 읽으며 역사적으로 사고하기 방안 / 교육논총 31 (1) : 97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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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학술지] 홍승기 / 2006 / 평량의 몸부림과 만적의 반항 / 한국사 시민강좌 39 : 101 ~ 120